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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르는 편리함! 장비 원격 관리 시스템 Hi MATE 고객 사용기
2022-08-01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장비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비 원격 관리 시스템 하이메이트(Hi MATE). 과연 고객님들은 이러한 하이메이트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MZ 세대 박현우 고객님과 현장 경력 20년에 빛나는 오종훈 고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박현우 고객
“안녕하세요, 박현우라고 합니다. 제가 현장에 계신 분들에 비해 나이가 조금 어린 편이라 다들 놀라시는데요. 아버지가 굴착기 일을 하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일을 시작한 지는 이제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오종훈 고객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오종훈입니다. 현장 경력은 대략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지만, 인터뷰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보겠습니다. (웃음)”
하이메이트 사용기에 앞서 현재 두 고객님께서 운용 중인 현대건설기계 장비에 대한 사용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박현우 고객
“제가 지금 사용 중인 장비는 HW145+입니다. 아직 5개월 정도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작성이 부드러워서 어떤 동작을 해도 정교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캐빈 내부 공간도 신경을 많이 쓰신 느낌이 듭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클리스터로 장비 가동 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 여러 조작도 가능해서 운전하기가 참 편해졌어요. 시트도 편안해서 장시간 작업을 해도 피로감이 덜한 것 같고요.
아쉬운 점은 딱히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자면 암과 붐 동작을 천천히 연동했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급하게 동작을 할 때는 가끔 동작이 멈추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개선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종훈 고객
“HW155A 장비를 3주 전에 인도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20년 경력 동안 줄곧 현대건설기계 장비만을 사용해왔는데요. 이번 HW155A는 그간의 장비들과 비교했을 때 동작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속도와 힘도 나아진 것 같고요. 아직까지는 아쉬운 부분 없이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무엇보다 HW155A는 조향 장치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거의 핸들에 손을 댈 일 없이 운전이 가능한 정도예요. 제가 이런 장비 자랑을 주변에 많이 했더니 HW155A를 사겠다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박현우 고객님과 오중훈 고객님께서 운용 중인 HW145+와 HW155A는 하이메이트가 기본 장착된 장비인데요. 과연 두 고객님께서는 하이메이트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박현우 고객
“하이메이트는 저같이 장비 운전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W145+는 저의 2번째 장비인데요, 첫 장비를 탈 때만 해도 장비 관리에 굉장히 서툴렀습니다. 기본적인 장비 관리법도 잘 몰랐고, 소모품 교체 주기를 놓치는 일이 잦아 장비 고장도 많이 냈었죠. 그런데 하이메이트를 사용하고부터는 이런 일이 줄었어요. 소모품 교체 주기를 알려주니까 장비 관리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되는 게 장비 위치 조회 기능인데요. 이건 장비 도난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AS 지원을 받을 때 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AS를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바로 장비 위치를 조회해서 찾아오실 수 있으니까 위치를 설명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 없잖아요. 덕분에 더 빠른 조치가 가능하고요.”
오종훈 고객
“하이메이트 기능 중에서 제일 잘 이용하고 있는 건 원격 시동과 원격 공조장치 제어 기능입니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미리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겨울에는 추우니까 미리 히터를 켜두고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동하는 동안 캐빈 내부는 충분히 시원하거나 따뜻해지죠. 이게 작은 것 같지만 작업 효율을 엄청나게 높여줍니다. 장비에 올라탔을 때 캐빈 내부가 너무 덥거나 추우면 그게 참 싫거든요.
그리고 아주 드물지만 가끔씩 장비 시동을 껐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원격 시동 기능이 없을 때는 현장까지 다시 가서 확인을 해야 했는데, 이젠 앱으로 쉽게 시동을 켜고 끌 수 있으니까 편합니다.”
하이메이트의 ‘실시간 유지 보수’ 기능과 ‘원격 시동 및 공조장치 제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박현우 고객님과 오종훈 고객님. 그렇다면 장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고장 코드를 분석해 예측 정비를 지원하는 플릿 모니터(Fleet Monitor) 서비스에 대한 의견은 어떨까요?
박현우 고객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직 경력이 많지 않아 장비 관리에 서툰 편입니다. 특히 첫 장비를 운용할 때가 그랬는데요. 장비 고장 징후를 잘 알아차리지 못해 수리가 늦어져 수리비가 많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플릿 모니터 서비스가 있었다면 수리비를 줄일 수 있었겠네요(웃음)”
오종훈 고객
“장비 고장 징후를 알려주는 건 운전자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고장 정도가 심해지기 전에 미리 조치가 들어가면 수리비가 덜 드는 것도 덜 드는 거지만, 그보다 좋은 건 장비 미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에요. 고장 정도가 심해서 수리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일을 못하게 되고, 이건 작업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큰 리스크거든요.
아직 HW155A 장비를 사용한 지가 한 달도 되지 않아서 플릿 모니터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유용하게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장의 젊은 피! MZ 세대 박현우 고객님도 현장 경력 20년에 빛나는 베테랑 오종훈 고객님도 만족시킨 현대건설기계의 하이메이트 시스템. 두 고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비 원격 관리 시스템 하이메이트의 편리함은 ‘세대를 아우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끝으로 두 고객님께서 현대건설기계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하여 들어봤습니다.
박현우 고객
지금까지 너무 만족하면서 현대건설기계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비도 구매 의향이 있으니, 더 좋고 편리한 장비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종훈 고객
20년 동안 현대건설기계 장비를 이용해 오면서 점점 발전하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장비 성능도 AS 서비스도 너무나 만족스러운데요. 딱하나, 장비 가격만 조금 더 저렴 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웃음)